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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독자적 배합으로 귀리 영양분 보존... 건강 오트죽

간편식브랜드 발보아키친이 갑진년설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함을 전할 수 있는 오트죽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발보아 오트죽 3종은 1년 반 동안 연구개발해 완성한 제품으로 △담백한맛의 닭야채 △깊은 감칠맛의 소고기미역 △고소하고 부드러운 후추계란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양학 전문가의 체계적인 설계를 통해 148㎉의 낮은 열량, 식이섬유 평균 함량 3.8g, 단백질 평균 함량 6.8g으로 한끼 영양 밸런스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또한 닭가슴살, 계란, 미역 등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여 재료 본연의 풍미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오트밀(귀리)의 영양 성분을 보존하기 위해 롤드오트, 퀵오트 2가지 오트밀을 블렌딩한 독자적인 배합 비율을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실온보관이 가능하고 스푼이 동봉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취식 가능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발보아 키친 관계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알려진 오트밀(귀리)을 한국인 입맛에 맞는 죽 형태로 재해석했다며 속도 마음도 편안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전했다.한편 발보아 키친은 최근 현대백화점과의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의식주 토탈 브랜드 시시호시, 보마켓(BO market)등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아난티이터널저니, 카카오톡스토어, SSG트레이더스몰, 쿠팡 등 다양한 온라인플랫폼에 입점해 있다. 2024.01.30 10:24
IT

'앞길 깜깜' 소상공인, 카카오클래스 들었더니…매출 3배↑

카카오가 커머스 파트너 상생을 위해 마련한 교육의 효과로 소상공인의 톡스토어 매출이 약 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29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 '카카오클래스'의 7년간의 성과를 카카오 정책산업연구 브런치에 공개했다. 충남대 소비자행동미디어연구실과 서울대 생활&리테일센터 공동 연구팀이 연구를 수행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심화 과정에 참여한 사업자의 수강 후 1년간의 톡스토어 매출은 이전 대비 평균 185.7% 증가했다. 3배 가까이 성장한 셈이다. 이 중 24개 사업자는 톡스토어 매출이 11배 이상 상승했다. 연구진은 카카오클래스가 카카오 커머스에 맞는 운영 역량을 키우고 채널별 운영 노하우를 익히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심층 인터뷰를 한 소상공인들은 카카오커머스의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낮아 경제적 부담이 덜했고 새로운 판로 확장 기회를 받았다고 했다. 카카오클래스는 카카오의 파트너·예비 창업자·소상공인·창작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2016년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공동 기획으로 시작해 지원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카카오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카카오톡 스토어'의 입점 및 활용법을 교육하고 카카오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기획전 참여 기회와 광고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뒷받침한다. 지금까지 총 2647명이 수료했다. 연구를 이끈 이진명 충남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체계적 프로그램에 기반을 둔 디지털 역량 강화와 다양한 혜택 적용 등으로 인한 온라인 판매 자신감 고취가 카카오클래스 수강생들의 실제 매출 확대로 연결됐다"며 "카카오 커머스는 낮은 수수료와 광고비 체계로 차별화한 유통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09.29 16:34
IT

카카오, 톡스토어 판매자 교육 진행

카카오는 전국 8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2 카카오 클래스-톡스토어 판매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16년부터 운영해온 카카오 클래스에서 지난해 총 700명의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톡스토어 입점·디지털 비즈니스 전환을 이뤄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중소기업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 회의에서 우수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올해 카카오 클래스는 전국으로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제주·경기·경남·대구·울산·전남·충남·충북 등 전국 8개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별 모집 인원 제한도 없앴다. 강의 커리큘럼은 톡스토어 이해·상품 관리·판매 관리 등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카카오 클래스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거나 통신 판매업 신고를 한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주위드카카오와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6월 12일까지 접수한다. 강의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이다. 6월 16일부터 10일 동안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수강할 수 있다. 기본과정 수료 후에는 톡스토어 입점 신청 시 선착순 선심사와 8월로 예정된 심화과정 참여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카카오 클래스 심화과정은 톡스토어에서 판매 실적을 높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심화과정 참가자는 기획전 참여 기회와 카카오비즈니스 광고 지원, 톡스토어 입점 성공사례 특강 수강 등 혜택을 받는다. 카카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판로 확대를 고민하는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쉽게 디지털 비즈니스에 진입하고 카카오톡 스토어 입점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2.05.23 11:01
생활/문화

카카오커머스, 톡스토어 입점 파트너사 대상 온라인 강의 개최

카카오커머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28일 오후 3시 카카오톡 스토어(이하 톡스토어)에 입점한 파트너사들을 위해 '굿바이 2020' 온라인 공개 강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톡스토어는 카카오톡 쇼핑하기 안에 판매자들이 스토어를 만들어 상품을 판매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유명 브랜드부터 오프라인 백화점, 중소기업, 기초자치단체 등 국내외 약 480개에 달하는 브랜드가 입점했다. 카카오커머스는 톡스토어를 현재 이용 중이거나 앞으로 이용 예정인 판매자들을 위해 이번 온라인 강의를 마련했다. 올해 톡스토어에서 일어난 변화와 성장, 서비스 개선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는 톡스토어·톡딜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끌어낸 업체들의 인터뷰도 담았다. 톡스토어 공식 강사인 노노스의 송현숙 대표가 진행을 맡고 우수 스토어로 선정된 미뉴잇, 우신글로벌이 참여할 예정이다. 인터뷰 교육 시에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과 카카오TV 채팅으로 교육 참여 파트너사들이 실시간으로 질문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커머스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새롭게 톡스토어를 개설해 운영 중인 사업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온라인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0.12.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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